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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5394만원), 정문헌 서울 종로구청장(1762만원), 김성 장흥군수(1408만원) 등이 가상자산을 신고했다.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약 25만원어치 가상자산을 신고했다.이밖에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4021만원), 신성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1470만원), 박범수 대통령실 농해수비서관(341만원)도 가족이 보유한대구광역시지방자치단체
가상자산을 신고했다.공직자들이 투자한 가상자산 종류도 도지코인, 시바이누, 아비트럼, 가스, 네오, 리플, 니어프로토콜, 디센트럴랜드, 루나클래식 등으로 다양했다.
비트코인 거래가격이 6만 7000달러를 재돌파한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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