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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선휘언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8-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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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폭력과 스토킹에 시달리던 피해자 앞에 나타난 말하는 토마토 등 기발한 이야기를 모았다. '빨개져버린'은 눈 실핏줄이 터져 안대를 썼다가 친구들과 주변 어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 주인공이 거짓말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청소년 아이들의 복잡한 심리를 예리하게 포착했다. '76번째 여름날의 무지개'는 나이 든 성소수자들이 공동주무상담300대출
택 플레이아데나에 모여 사는 이야기를 그렸다. 성소수자가 겪는 슬픔과 사랑, 상실, 용기 등을 묘사했다. 만화문화연구소는 웹툰에 가려 빛을 못 받는 출판 만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달 주목할만한 출판만화를 발표하고 있다. 연말에는 매달 수상작 가운데 올해의 출판만화를 가려 출판상과 작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heeva@yna.co.kr웰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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